배우 송일국이 일일카페를 열어 직접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.
앞치마를 두르고 카페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의 송일국! 뭔가 조금은 어색해 보이는 모습이었는데요.
[현장음: 송일국]
쉽지 않네요. 이것도 하하하 얼떨떨하고요. 재밌습니다.
[인터뷰: 송일국]
Q) 서빙해 본 적이 처음인지?
A) 처음이죠. 늘 와서 커피만 마셔봤지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한 시간만 있으면 이제 바리스타처럼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송일국의 호언대로 제법 익숙해진듯한 송일국! 여자손님들과의 인증샷은 물론 매장정리 청소까지 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는데요.
[현장음: 송일국]
처음엔 얼떨떨했는데 지금은 재밌어요. 너무 재밌어요.
이러한 송일국의 서비스때문인지 시간이 갈수록 카페는 붐비는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.